[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국립재활원은 22일 효율적인 장애예방 사업 등을 위해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장애예방 아이디어(UCC)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공모전은 오는 3월말까지 실시되며, 보건복지부장관상 등 당선자 13명에 대해 총 50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된다.재활원 측은 지난해 6월 현재 국내 등록 장애인 수는 241만 90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90%가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건강증진과 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제고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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