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유진투자증권은 한가람투자자문과 연계해 자문사 연계형 ‘유진-한가람 챔피언 랩’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유진-한가람 챔피언 랩’은 시장하락기에 수익률을 방어하고 상승기에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자산배분 절대수익추구형 상품이다. 코스닥투자에 강점을 보이는 한가람투자자문의 특성을 살린 코스닥 전문투자형과 일반 주식형의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고객 자산운용에 필요한 포트폴리오는 한가람투자자문이 제공하고 유진투자증권은 이를 토대로 고객계좌의 운용 및 관리를 담당한다. 최저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인피니티투자자문과 ‘챔피언 인피니티’ 일임형 랩어카운트를 출시한 데 이어 2번째로 한가람투자자문과의 자문사 연계형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랩어카운트상품 라인업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윤덕용 유진투자증권 마케팅본부장은 "방향성을 예측하기 힘든 현재의 시장상황에서 절대수익 추구형 상품이 좋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며 "전문적인 자산관리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랩어카운트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가입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전 영업지점 및 고객센터(1588-6300)로 하면 된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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