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소녀시대가 KBS '뮤직뱅크'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소녀시대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에서 2집 타이틀 곡 '오'로 정상에 올랐다.지난 1월 28일 앨범을 발표한 소녀시대는 5일, 12일에 이어 19일까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해 기염을 토했다.소녀시대의 멤버 유리는 "SM 식구들과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고, 서현은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해주는 소원 여러분 감사드리고 부모님과 언니들 사랑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소녀시대는 타이틀 곡 '오' 이외에도 '별별별''쇼쇼쇼''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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