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쌀값 안정위해 벼도 온라인거래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쌀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오는 4월부터 벼도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게 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7일 “4월부터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www.eat.co.kr)에 벼를 거래 품목으로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신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한 것은 아니고, 대량으로 사고파는 기업 간 거래(B2B)만 이뤄진다.농식품부는 벼의 온라인거래가 시작되면 지역 간 수급 불균형이 해소돼 벼 가격이 지금보다 안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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