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20.6%, 소폭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굳건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는 유지했다.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15일 방송한 '공부의 신'은 2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 22.9%보다 2.3%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보다는 높은 기록을 유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이날 '공부의 신'에서는 생활비에 쪼들리기 시작한 풀잎(고아성 분)이 남몰래 일자리를 알아보기 시작하고 9월 모의고사를 앞둔 봉구(이찬호 분)는 난생 처음 공부하는 재미를 느끼기 시작해 극적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한 MBC월화드라마 '파스타'는 15.8%, SBS월화드라마 '제중원'은 13.1%를 기록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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