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공항 19일 민항기 운항 재개'

[아시아경제 유정원 국제전문기자]대지진의 피해로 시달리는 아이티에서 민간 항공기 운항이 19일(현지시간) 재개될 전망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공항은 지난달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건물이 파괴되는 등 큰 손실을 입었으나 현재 보수 작업이 진행돼 상업용 민간 항공기 이착륙이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포르토프랭스 공항은 지진 발생 이후 미군이 운영권을 넘겨받아 국제 구호 작업을 위한 항공기 이착륙 만 허용돼 왔다. 그러나 이 같은 외신 보도에 대해 공항을 통제하고 있는 미군은 확인을 거부했다.유정원 국제전문기자 jwy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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