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3인방 동반 ↑..기아차 52주 최고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현대차 3인방이 나란히 상승 중이다. 기아차는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도요타 반사이익과 실적개선, 잔존가치 상승 등 호재가 맞물린 영향 때문인것으로 분석된다.11일 오전 10시24분 현대차는 전날보다 2500원(2.19%)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도 2만1400원을 터치하면서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현대모비스도 1500원(1.06%) 상승한 14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이날 대신증권은 자동차산업에 대해 "그동안 해외시장, 특히 미국시장의 볼륨 중심의 시기에서 질적인 가치상승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며 "YF소나타의 ALG 잔존가치 평가 발표를 기점으로 현대차의 주가 리레이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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