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재)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소속 지방의원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선거아카데미' 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애인 입후보예정자의 행정편의 제공과 개정된 정치관계법을 안내해 선거법 위반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것. 선관위는 장애인의 지방선거 참여 확대를 통한 권익신장을 위해 전국 장애인지도자 및 회원 230여명을 대상으로 ▲개정된 정치관계법 안내 ▲입후보 준비행위 ▲선거운동과 관련한 법규 및 사례 ▲효과적인 선거홍보물 작성 및 선거캠페인 기법 등 선거현장중심의 사례위주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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