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반수상상어린이공원
또 인근 주민들의 건강생활을 위한 야외체육시설까지 설치, 어린이와 어른들 모두가 이용 가능 하도록 시설물과 공간을 배치했다.이와 함께 단풍나무, 화살나무 등 갖가지 수목을 많이 심어 도심속의 부족한 녹지량을 확보하고 주변 경관향상에도 크게 기여하도록 조성했다.금천구 관계자는 “2009년이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의 원년이었다면 2010년은 상상어린이공원 완성의 해” 라면서 “올해 반수공원을 시작으로 ‘장미 느티나무 쌈지 무지개 진달래 별장길 산장공원’ 등 총 8개소의 상상어린이공원이 재탄생할 예정이므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어린이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 한다” 고 말했다. 올해 개원예정인 상상어린이공원들은 모두 어린이날 이전에 모든 공사를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현재 추진중에 있다.금천구는 지난해까지 완공한 두산, 남문, 무아래, 철쭉, 무궁화공원까지 모두 6개소의 상상어린이공원을 갖게 됐다.금천구 공원녹지과(2627-165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