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AM과 씨엔블루가 선배가수 故 김현식을 추모하는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2AM과 씨엔블루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각각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와 '사랑 사랑 사랑' 무대를 선보였다.이들의 이번 공연은 故 김현식 타계 20주기를 맞아 준비됐으며 2AM과 씨엔블루 멤버들은 김현식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현빈, 한라산, 소리, 윤화재인, 나윤권, 레인보우, 언터쳐블, 김종국, 가비앤제이, 제국의 아이들, 트랙스, 하이브리파인, 애프터스쿨, 디바인, 유키스, 시현, 포커즈, 민경훈, Ab 에비뉴, 소녀시대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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