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北에 위생용품 기증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산업용섬유 전문기업 웰크론(대표 이영규)은 지난 4일 북한 여성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남북나눔(회장 홍정길)에 4억원 가량의 위생용품 '예지미인'을 전달했다.이 제품은 향후 북한의 민족경제협력연합을 통해 황해북도 봉산군 천덕리 주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웰크론 관계자는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 여성들에게 생필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돼 지원하게 됐다"며 "북한 여성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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