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아이티 돕기 성금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 사진)은 4일 임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성금과 회사측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3190만2000원을 아이티 돕기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송용찬 이사장은 "뜻밖의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있는 아이티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모금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공제조합은 매월 CG사랑나누리봉사활동을 통해 하남시 소망의집, 용인시 성가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소민호 기자 sm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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