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
아울러 연휴 시작 전까지 청사를 드나드는 이들이 선물을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행위를 통제하는 등 ‘검소한 설 명절 보내기’ 일환으로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김영진 감사담당관은 “적발된 비위 공무원은 징계양정 기준에 따라 엄중 문책함은 물론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부조리 행위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생활불편 여성불편 시민안전 소방안전 환경불편 등 각종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부분도 현장 순찰을 통해 점검하고 시정함으로써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