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친환경 식품 원재료 전문기업 네오퍼플(대표이사 한태우)이 한국야쿠르트와 43억원 규모 라면 스프 원자재를 공급한다.4일 네오퍼플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야쿠르트에 1년간 라면 스프용 고추 분말과 건농산물 등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네오퍼플 관계자는 "한국야쿠르트가 제조 및 공급하는 '롯데라면'이 최근 37년만에 판매를 재개하면서 한국야쿠르트에 라면 스프 원재료를 공급해오고 있는 네오퍼플의 매출도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롯데마트의 PB상품인 롯데라면은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 세븐일레븐 등을 통해 판매된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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