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2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저출산특위를 구성했다.한나라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제5정조위원장인 신상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저출산특위를 구성했다고 신성범 원내공보부대표가 국회 브리핑에서 전했다.특위위원은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위원회 등 국회 상임위에서 착출하기로 했다.이와 관련 정몽준 대표는 "저출산은 국가 미래에 대한 최대 위협"이라며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직장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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