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북구 보건소 동선분소 진료 장면
또 노인 맞벌이가정 직장인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평일 진료와 검사를 오전 8시부터 시작하고 있다.이 같은 노력 등으로 성북구 보건소는 2008년 서울시 창의성과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09년 평가에서도 우수 구로 선정돼 인센티브 보조금을 받았다.또 보건소가 자체 제작한 ‘걷기 좋은 코스 안내지도’와 임산부와 아기를 위한 ‘영양플러스사업’이 지난해 12월과 올 1월 각각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아울러 2월 5일에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건강생활실천분야 건강친화형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이 밖에도 성북구 보건소는 이달 중 선발할 의사와 치과의사에 대해 2년 주기로 연장 계약 심사를 강화해 보다 질 높은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의사 채용에 따른 접수는 1~5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과 성북구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고객 만족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성북구 보건소의 노력이 환경 개선과 직원 마인드 함양, 호응도 높은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통해 각 분야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성북구 보건소 건강정책과(☎920-1901)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