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손오공(대표 최신규)이 소방관을 캐릭터로 하는 TV드라마에 맞춰 관련 완구를 1일 새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총 15종으로 어린이 드라마 '긴급출동 레스큐 파이어' 방영에 맞춰 기획됐다. 이 드라마는 재능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전작 '출동 레스큐 포스'에 이어 화재진압과 재난구조활동을 주내용으로 한다. 주인공 캐릭터 피규어를 비롯해 파이어드레곤 등 비히클시리즈 5종 툴, 웨폰 시리즈 3종 등으로 구성됐으며 드라마 방영 이후 후속 캐릭터도 추가될 예정이다.회사측은 "비폭력적이고 재난에 대비한 다양한 교육적 메시지도 갖추고 있어 놀이를 통한 학습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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