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네오위즈벅스가 스마트폰 원스탑서비스를 구축한데 이어 안드로이드폰 어플 탑재 가능성 기대를 받으면서 급등중이다.1일 오전 9시27분 현재 네오위즈벅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50원(9.05%) 오른 1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벅스는 지난달 29일 아이폰용 음악 애플리케이션의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 원스탑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힌 상황. '벅스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에서 와이파이(Wi-fi)나 3G 네트워크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시간 전송 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서비스다. 회사측은 이번 서비스의 구현으로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네오위즈벅스는 또 네오위즈인터넷을 합병하기로 결정하면서 조만간 출시될 안드로이드폰에 애플리케이션 탑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달 자체 개발한 안드로이드폰용 어플리케이션이 구글 안드로이드 개발자 2회 대회(ADC2)에서 소셜 네트워킹 분야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