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가 주말 심야 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방송된 '천만번 사랑해'는 전국 시청률 2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25.5%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은님(이수경)의 대리모 사실이 알려지면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그대 웃어요', MBC '보석 비빔밥', KBS1 '명가'는 각각 19.4%, 22.9%,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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