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기술적반등 접근이 유효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주식급락의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 또 전일과 같은 은행권의 집중매도 주체가 없는점 등도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다만 현재까지는 전일의 과했던 부분을 되돌리는 기술적 접근이 유효해 보인다. 본격적 의미를 부여하려면 기술적으로는 5일선(109.65) 안착과 지표확인후 가능해질듯하다.” 29일 선물사의 한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5일선 수준 회복전에는 경계매물 유지가 필요해보이며 109.70과 109.80수준에 걸려있는 매물을 감안할 경우 5일선 안착후에 일부 숏커버도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며 “109.70부터는 강한저항을 감안해야 할 것같고 상방향 20일선(109.39)의 견조한 지지하에 조정시 저점매수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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