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넥서스원 도입 검토 중'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구글의 스마트폰 넥서스원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28일 2009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폰 도입을 검토하고 있고 넥서스원도 그 중 하나"라며 "하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설명했다.한편 SKT 측은 최근 예약 가입을 받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모토로이'도 초반 반응이 좋아 5만명의 예약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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