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동기 한국감정평가협회장 후보는 27일 "지난 2년간 (감정평가업계)외부로 부터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잘 막았다"면서 "앞으로도 바람을 잘 막을 자신이 있어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고 말했다.서 후보는 이날 오후 한국여성감정평가사회(회장 이계심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정기총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서 후보는 이에 앞서 제11대 한국감정평가협회장 후보 합동토론회에 참석, "수수료 할인 문제는 실명을 공개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다짐했다.또 보수기준 현실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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