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아주모터스 등 3개 신규 지역총판사가 GM대우와 대리점 영업계약을 맺고 지난 18일부터 영업활동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대우자동차판매주식회사와 신규 3개 지역 총판사는 전국을 8개로 나눈 지역별 권역에서 관할 권역 내 차량 판매 및 고객 관리를 책임지게 된다.대우차판매는 수도권 중부와 서부, 충청, 호남 등 146개 영업소를 관할하며 대한모터스는 영남권역 41개소, 삼화모터스는 수도권 북부 38개소, 아주모터스는 수도권 동부와 경북 76개소를 담당한다.GM대우 김성기 국내영업·마케팅본부장은 "새로운 내수 판매망의 가동과 함께 판매실적이 순조롭게 증가하고 있다"며 "올 한해 선보이게 될 신제품들이 새롭고 강력한 판매 네트워크와 만나 내수 판매증대와 회사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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