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따다줘' 15.3% 대폭 상승, 월화극 맹주 되나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가 상승세를 탔다.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한 '별을 따다줘'는 1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13%보다 무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방송 관계자들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스토리라인과 최정원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별을 따다줘'의 시청률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빨강(최정원 분)은 동생들까지 시키며 함께 집안 청소를 열심히 하고 강하(김지훈 분)의 방문을 두드리지만 강하는 "제발 내가 집에 있을 때 여기 올라오지 말라"며 면박을 줬다.하지만 빨강은 무릎을 꿇고 강하는 당황해서 보다가 "무릎 꿇는 게 습관이냐"며 싸늘하게 말해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