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설경구 류승범 주연의 영화 '용서는 없다'가 개봉 11일만에 전국 70만 관객을 돌파했다.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용서는 없다'는 전국 162개 상영관에서 17일 하루동안 8만357874만 관객을 모으며 74만 4753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한편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는 928만 7646명,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전우치'는 506만 3433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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