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900만 돌파 초읽기···외화 1천만 돌파 현실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화 '아바타'가 16일 9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는 이날 오전 13만 36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880만 405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지난주말 하루동안 34만 관객을 동원했던 기록해 비추어 볼 때 이날 9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국가대표'(844만명) '디워'(842만명)를 넘어선 기록으로 '괴물' '왕의 남자' '태극기 휘날리며' '해운대' '실미도'에 이은 역대 흥행 6위의 기록이다. 이어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영화 '전우치' 역시 473만 83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한편 설경구와 류승범의 스릴러 '용서는 없다'는 로 58만 1510명,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은 9만 156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어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8 만493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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