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건축장식자재 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했다.LG하우시스는 11일 PVC바닥재 '뉴 갤런트 타일(New Gallant tile)' 이 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탄소성적표지제도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제품의 생산ㆍ수송ㆍ사용ㆍ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로 환산,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다.한명호 대표는 "LG하우시스는 올해 창호재, 장식재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확대하고 에너지목표관리제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대표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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