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공식 확인[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총리실은 세종시 유치가 유력하다고 알려졌던 삼성전자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분야는 입주하지 않는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총리실 조원동 사무차장 겸 세종시 실무기획단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 바이오시밀러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최근 삼성그룹을 비롯해 LG그룹, 한화그룹, 효성그룹 등이 세종시 입주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총리실은 기업 유치와 관련한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해주지 않았다.삼성그룹은 바이오시밀러가 아닌 그룹내 계열사를 통해 세종시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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