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이성태 한은 총재앞으로 아주 완만한 성장을 하고 나면 올 1분기에 성장세가 나아질 것으로 본다. 경기선행지수가 상승세이고 기업이나 가계의 심리지표가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물가도 예상했던데로 조금씩 상승률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물가상승은 주로 농수축산물쪽이었는데 전년동기지표가 올라간데는 석유류 가격이 재작년과 작년에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물가상승률은 이달에 조금더 높아질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이것이 실질적인 물가상승이 아닌 작년 1월과 올해 1월, 즉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이다. 전반적인 물가상황은 물가목표의 기준선인 3% 근처인데 당분간 다소 낮은 쪽으로 보고 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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