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삼성전자가 장출발과 함께 83만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6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8000원(0.97%) 오른 8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국내외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분석 보고서가 잇따르면서 주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맥쿼리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D램과 TFT-LCD 업황이 견조한 수요와 낮은 재고수준, 제한적인 공급 증가율 등으로 상반기까지 호조를 나타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05만원으로 올렸다.신한금융투자도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95만원에서 105만원으로 높였고 지난 5일 유진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94만원에서 10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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