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천한내(안양천) 철새
특히 쇠오리 청둥오리 원앙이 등 각종 철새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구는 금천한내를 생태보호지역으로 자체 지정, 수시로 야생조수 불법포획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쓰레기 수거를 통하여 생태계보호에 힘쓰고 있다.구는 금천한내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오는 2010년에도 1월부터 2월까지 4차례(1월9, 23일, 2월8, 20일) 추진할 계획이다.한인수 금천구청장은 “겨울철새의 생존을 도와 인간과 야생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친환경도시 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금천구청 공원녹지과(☎2627-1663)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