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엔엔티가 100억원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하고 3자배정 방식으로 15억원 규모의 유증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16일 오전 9시31분 현재 엔엔티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14.87%) 오른 1545원을 기록 중이다.전일 엔엔티는 주주배정 비율과 발행가액으로 인한 주가하락을 안고 유증을 진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며 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증을 철회한다고 밝혔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