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히트상품]브로드앤인터넷전화

[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전화를 통해 전화사업 성장성의 기반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비스 경쟁을 통해 고객가치 제공을 우선 목표로 추구하며 요금 출혈경쟁은 지양해 수익성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들어서만 95만명의 인터넷전화 순증 가입자를 모집하면서 지난 11월말 기준 가입자 112만명을 돌파, 번호이동 제도를 통해 전체 사업자 중 가장 많은 순증 가입자를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 인터넷전화는 3분당 통화료도 시내외 구분 없이 38원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며 이동전화 할인형 상품을 선보여 월 2,000원만 추가하면 10초당 11.7원인 이동전화를 타사 대비 최대 44% 저렴한 7.25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국제전화도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24개국을 대상으로 분당 50원에 제공한다. 특히 '브로드앤인터넷전화' 가입자끼리 무제한 무료통화를 제공, 혜택을 더욱 늘렸다. 전화기 또한 별도의 인터넷전화 전용 전화기가 필요 없이 현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반 전화기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총 6종류의 인터넷전화 단말기 모델을 제공하고 있으며 집에서 일반 전화기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SMS 송수신, 대기화면 꾸미기 기능, 주소록 저장 등의 휴대폰 수준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통화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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