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日서 팬미팅 가져…꼬마 팬이 청혼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윤은혜가 일본에서 팬들과 함께 좀 이른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윤은혜는 지난 4일 일본 오사카 브라바홀에서 '은혜LOVE크리스마스'란 타이틀로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팬미팅을 가졌다.이날 팬미팅은 드라마 관련 이야기들과 일본 팬들의 크리스마스 사연을 같이 들어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윤은혜는 팬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들어주는 자리에서 꼬마 팬의 청혼을 받기도 했다. 윤은혜는 다음 순서로 미니콘서트 형식의 무대를 갖고 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에 걸맞게 나탈리 콜의 'LOVE'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팬들과 함께 부르며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만끽했다. 또 평소 친분이 있던 신인그룹 더스마일의 리더인 'MILO'가 함께해 콘서트를 더욱 풍성케 했다. 윤은혜는 이날 3시간동안 진행된 팬미팅이 끝날 무렵 참석한 1000여 명 전원과 악수하며 아쉬움을 달랬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