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 강혜정 '아직 임신이 실감나지 않는다'

타블로 강혜정[사진=YG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강혜정이 예비 엄마로서 심정을 솔직히 밝혔다. 강혜정은 오는 7일 방송될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그냥 체중이 조금 부는 것 같고 사실 아직 실감이 잘 안난다"며 "초음파 사진을 봐도 깜작 놀라고, 심장소리를 들려주거나 손가락을 보여줄 땐 정말 사람 같아 신기하다"며 초보 엄마의 어색하고도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강혜정은 이어 "타블로는 먹고 싶다는 건 다 사다주는 착한 남편"이라며 그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임신 5개월째로 알려진 강혜정은 변함없이 아이 같은 몸매와 귀여운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강혜정은 적극적으로 얻어낸 첫키스의 추억과 함께 엉엉 울었던 프러포즈 순간까지 타블로와의 연애담을 숨김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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