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시는 '서울형 복지' 사업에 참여하는 저소득 시민들을 위해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희망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인 성시연씨의 지휘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이명주씨, 바리톤 김동규씨가 협연자로 출연한다.서울시향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후원하는 '희망드림 콘서트'에는 희망플러스통장·꿈나래통장과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서울시민 2000여명이 초정된다. 또 '희망의 인문학 코스'와 자활사업 등에 참가하는 저소득층 300여명, 경로당 르네상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어르신 및 장애인 500여명, 여행 및 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참가자 500여명 등 총 3000여명의 서울형 복지 주요시책 참여자들이 초청된다. 이날 콘서트에는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서울시 간부들도 참석 격려할 예정이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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