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스포츠 이벤트에 나선다.먼저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닷컴(www.lotteimall.com)은 내년 1월15일까지 스키 및 스포츠, 겨울 인기상품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31명에게 용평리조트 숙박권(2인실·1박), 매일 8명에게 리프트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모든 구매고객은 롯데아이몰 홈페이지에서 용평리조트 부스 이용권을 출력하면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용평리조트 드래곤프라자 2층에서 운영되는 롯데홈쇼핑 부스에서 인터넷과 TV를 사용은 물론 컵라면과 음료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뿐만 아니라 오는 5일 새벽 2시(한국시각)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 본선 진출32개국 대상으로 진행되는 조추첨 행사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우리나라와 같은 조가 될 3개 나라를 게시판에 적어 응모하면 된다. 3개국을 모두 맞힌 1등 1명에게 적립금 100만원을 비롯해 2등에게 롯데상품권 10만원(5명), 3등에게 적립금 1만원(50명)을 지급한다. 또 대한민국이 A조부터 H조 중 어느 조에 속하게 될지 맞히는 이벤트도 실시해 추첨을 통해 정답자 50명에게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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