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선덕여왕'에서 월야(주상욱)에 의해 구출 돼 역적으로 몰린 유신(엄태웅)이 다시 선덕(이요원)에게 돌아와 죄를 청하는 장면이 주간시청률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29일 조사결과 이 장면은 시청률 41.4%를 기록했다. 이날 선덕은 유신을 추포하라고 명령한 후 돌아서서 '고마워 유신'이라고 마음속으로 되뇌인다.한편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다음주 예고편 기상미션 장면이 시청률 40%를 기록해 그 뒤를 이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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