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요트 이란억류'소식에 유가 상승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 국제유가가 전일대비 1.6% 상승했다. 영국 경기용 요트가 바레인에서 두바이로 향하는 길에 이란 영해로 들어가면서 이란에 억류당했다는 소식과 미국 산업활동이 두달 연속 호조를 보인 점 등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30일 뉴욕상업거래소(NYME)에서 1월 인도분 유가는 배럴당 77.28달러로 1.23달러 상승했다. 원유선물은 이달중 0.4% 상승했고 올해 73% 가량 올랐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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