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개인 동시 매도' 지수선물 211선 후퇴

증권 대규모 순매수로 하락 방어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외국인과 개인의 선물 동시 매도 속에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211선까지 밀려났다. 24일 오후 1시4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2.45포인트 하락한 211.60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장중 저점을 211.25까지 낮춰 10일 이평선(210.87)도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002계약, 3537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증권이 4827계약 순매수하면서 지수 하락 방어에 나서고 있다. 신규 미결제약정이 1만계약에 육박하고 있어 개인과 외국인의 선물 매도는 신규인 것으로 판단된다. 프로그램은 154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비차익거래가 32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차익거래에서 479억원 매도 우위가 이뤄지고 있다. 장중 평균 베이시스는 0.12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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