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지난 20일 저녁 서울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전국의 행내 외국환 전문가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 외국환업무의 달인을 뽑는 ‘2009 외환 골든벨’ 결선행사를 가졌다. 외환은행 서충석 부행장이 1위를 차지한 화성발안지점 송수연 과장(사진 오른쪽)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외환은행은 20일 저녁 본점 대강당에서 전국의 행내 외국환 전문가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 외국환업무의 지식왕을 뽑는 ‘2009 외환 골든벨’ 결선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직원들의 외국환업무 지식과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4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행사는 지난 8월말부터 2800여 명의 직원이 은행 전산망을 통해 치열한 사이버 예선전을 치뤘으며 예선을 통과한 165명이 이날 결선에 참여했다.외환 골든벨 결선 진행결과, 1위 화성발안지점 송수연 과장, 2위 해운대우동지점 양효선 대리, 3위 대구지점 이상애 과장이 차지했으며, 1위부터 3위까지의 수상자에게는 외환골든벨 달인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그 밖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 및 열심히 응원을 보태준 영업점에도 푸짐한 포상이 주어졌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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