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생(生)약주'로 '생막걸리'에 도전장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배상면주가는 기존 인기 브랜드 산사춘, 민들레 대포, 복분자음을 생술 형태로 출시했다. 100% 국내산 쌀과 복분자를 이용해 빚은 생술은 냉장으로 유통돼 몸에 좋은 효모들을 살아 있는 상태로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생민들레대포 4690원, 생산사춘 6980원, 생복분자음 9980원으로 용량은 모두 1000ml이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0일로 이마트 전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김철호 배상면주가 마케팅 부문장은 "생막걸리가 인기를 끌면서 생약주를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늘어나 기존 인기제품을 생술 형태로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생술의 출시는 생막걸리의 인기로 불어온 저도주 시장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