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우씨 ‘2009 물사랑 공모’ 대상 수상

한국수자원공사, 13일 물사랑공모전 입상작 시상식 개최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손현우 씨 등 4명이 한국수자원공사 주최의 ‘2009 물사랑 공모’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3일 대전 본사에서 공모전 입상작을 뽑고 시상식을 열었다. 3개 부문으로 벌어진 물사랑 공모전에서 참가한 손현우씨는 사진부문에서 작품 ‘순수’로 대상을 거머줬다. 또 문예부문 중 주부부문에선 정명옥씨의 ‘대추나무와 아버지’가 대상을 차지했고, 초등부문에선 김우석의 ‘생수 한 병’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콘텐츠부문 대상은 박세현씨의 작품 ‘The Fiction'이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물의 새로운 가치와 소중함 등을 잘 표현하고 참신한 작품 중심으로 입상작을 뽑았다”며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은 1088편의 글과 689점의 사진, 119개 콘텐츠 등이며,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았다”고 말했다. 수자원공사는 전국 순회 전시회를 통해 입상 작품을 일반에 선보이고, 홈페이지(www.kwater.or.kr)에도 올려 놓는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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