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리더 재범의 탈퇴로 6명이 활동하는 2PM이 13일 KBS '뮤직뱅크'에서 TV 음악프로그램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10점 만점에 10점' '어게인 & 어게인(Again & Again)'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하며 높은 인기를 누린 2PM은 첫 정규앨범 ‘1:59PM’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타이틀 곡 'Heartbeat(하트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2PM의 첫 정규앨범은 발매 직후부터 음반판매 1위에 올라서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타이틀곡 '하트비트'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담당한 곡으로 지난 12일 ‘오~굿!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컴백 무대를 앞둔 2PM은 "더욱 파격적인 콘셉트와 새로운 음악으로 많은 분들을 뵙게 돼 많이 긴장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하며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신 만큼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PM의 컴백무대는 13일 오후 KBS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된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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