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스템싸이언스는 윤강준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셀앤바이오가 '제9회우수벤처기업대상'에서 생명공학 및 의료부문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스템싸이언스는 지난 2005년 8월 설립된 셀앤바이오가 윤강준 대표를 비롯해 경희대학교 유전공학과 교수 겸 근골격계 바이오장기센터장을 역임한 손영숙 교수 등 유능한 연구진을 바탕으로 의료 바이오 사업부문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셀앤바이오는 스템싸이언스와 함께'줄기세포 촉진제', '항체를 이용한 치매 예방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스템싸이언스는 셀앤바이오와 연계한 의약품 및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스템싸이언스의 연구센터로 셀앤바이오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전반적인 연구활동을 위주로 폭넓게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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