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연기자 김소은이 맥심카페 CF 속에서 상큼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김소은은 맥심카페 CF에서 장근석과 함께 갓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고는 그네를 타고있는 김소은과 장근석의 모습에서 시작한다. 친구로서가 아니고 애인으로 만나자는 장근석의 말에 귀에 꽂고 있던 이어폰을 빼며 새침한 표정을 짓는 김소은. 하지만 그는 장근석이 타준 커피를 마시며 '애인이 타주니 더 맛있네'라며 특유의 귀여운 표정으로 CF를 마무리 한다.광고를 본 사람들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 '가을에 꼭 어울리는 커피와 '가을양'의 완벽한 조합', '훈훈한 커플 탄생', '꽃보다 남자'의 연인에서 엔젤의 연인으로', '어떤 남자배우든 완벽한 조합을 이루는 김소은' 등의 글을 게재했다.올해 '꽃보다 남자'에서 가을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김소은은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씩씩한 사회초년생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김소은의 인기는 광고계에서도 마찬가지. 김소은은 의류와 화장품 그리고 커피 CF까지 섭렵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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