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철도노조가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 결렬로 지난 5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다.수도권 지역 파업이 시작된 6일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천안행 급행 열차 운행이 취소되면서 승객들의 발길이 끊어져 플랫폼이 텅 비었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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