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기술사업화센터’ 건립 박차

이달 말 친환경녹색건물로 준공…유관기관 등 입주모집도 시작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기술사업화를 한자리에서 해결하는 ‘기술사업화센터’(가칭)을 이달 말 준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덕특구본부는 마무리작업을 서두르는 한편 입주기관 모집에도 나섰다. 지하 4층, 지상 11층 규모의 ‘기술사업화센터’는 친환경녹색기술을 반영한 ‘첨단그린빌딩’으로 지어져 여러 공공요금 절감 및 대덕의 녹색기술을 뜻하는 건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 대덕특구본부는 기술사업화센터에 들어올 유관기관 신청을 받아 입주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뽑는다. 임대료는 주변 시장값을 고려해 결정하고 외국인투자기업 및 공공기관 등엔 감면혜택을 준다.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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