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현대백화점은 3일 디자이너 박윤수씨가 라벨을 제작한 창사38주년 기념와인을 선보였다. 기념와인은 '덕혼 골든아이 피노누아' 2006년산(100병 한정), '덕혼 마이그레이션 피노누아' 2007년산(360병 한정) 이상 두 종류가 있다. 가격은 정상가 대비 각각 25%, 28% 할인된 13만3000원(골든아이), 6만3000원(마이그레이션)이다. 골든아이는 특히 미국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만찬 와인으로 선정돼 유명해진 상품이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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