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KBS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 성북구 편이 제작 방송된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세월 속에 묻혀있던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프로그램 녹화는 오는 17일 오후 1시 성북구청 4층에 위치한 성북아트홀에서 열린다.
TV쇼 진품명품
소장 물품의 감정을 원하는 성북구민은 먼저 4일부터 16일까지 성북구청 문화체육과(☎920-3412)로 전화 신청을 한 후 촬영 당일 물품을 갖고 녹화 장소로 참석하면 된다. 1명이 여러 점의 물품에 대해 감정 신청을 할 수도 있다.감정 가능 품목은 도자기 그림 글씨 민속품 고서 등으로 전문 감정위원들이 녹화 현장에서 즉석 감정을 실시한다.TV쇼 진품명품의 이번 성북구 출장감정 편은 KBS 1TV를 통해 12월 6일 오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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